자기봉사센터 2월9일 후기
이번 청봉단 모임에서 종이를 한장 받았다.
1인 1조로 하는 자기봉사를 적어보는 것이 컨셉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적을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얼마나 실천을 했는지 자세한 수치로 적어보고
피드백을 한다면 실천력이 더 좋아질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다.
상당히 많이 적었고, 내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들이 꽤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곰곰히 내가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각했다.
잘 되는것 잘 안되는것 다 다르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 이루어질 일들이라고 믿고 있다.
안된다고 하더라도 나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실패는 없다는 것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