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10월 20일 소중한 청년봉사단 입니다.

  • 글쓴이:유진
  • 조회:2257
  • 작성일:2013-10-29 21:49


안녕하세요 ^^ 이유진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10월 20일날 대구의 소중한 청년봉사단 모임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후기 올리는거 생각도 못했다가 시원이가 올려보라고 해서 후기를 씁니다.


이날은 대구 팀장인 시원이의 사정으로 인해 제가 모임 진행을 했었는데요.
오전 10시에는 예비 청봉단 모임을, 2시에는 소중한 청년 봉사단 모임을 했었습니다.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이 된 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예비 청봉단 모임은 뭔가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였고, 소중한 청년 봉사단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소중한 청봉단 모임 사진입니닷.





자기봉사를 탐구하기전에 하는 행법은 나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일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세명은 칠곡에서 모임을 위해 오는데 셋다 같은 학교 친구라고 하네요 ^^



저는 눈을 감고 있군요.. 탐구하는 걸까요 자는 걸까요. 단지 굴욕일까요.. ㅋㅋㅋ
탐구 1,2를 끝내고 나투는 시간입니다.
이날은 청봉단에 관심이 있어 참관을 위해 창원에서 두분이 오셨습니다. 창원에서도 청봉단 모임이 생기면 좋겠다며  ㅎㅎ
다음에 또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0^


이 날은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대딩이 아닌 봉군이와 저, 창원에서 참관 오신 두분을 제외한 모두가 고등학생 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중간시험을 마친 대학생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겠지요? ^0^
모임 중에 고3이 두명 있었는데.. 서원이랑 채은이 ..... 수능이 다가올수록 둘다 뭔가 초췌해지면서.... 헬쓱해지고 ...
얼마 안남았습니당.. 우리 청봉단의 고3들 화이팅 입니다!

이날 예비 청봉단과 소중한 청봉단을 진행하면서 우리 팀장 시원이가 고생이 참 많겠구나.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쭈쭈 해주고 싶군요 ㅎㅎ 시원이 짱짱걸 !

모임이 회가 거듭할 수록 참여하는 모두가 자기봉사에 진지하게 임하고
자신에 대해서 탐구하고 고민하는 깊이가 성숙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모임에 참여하다가 진행을 하다보니 그러한 것이 더 잘 느껴지구요.

일과 보고서만으로도 정신 없고 단조로울 수 있는 제 생활에 단비같은 청봉단 모임입니다.
청봉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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