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10월 6일 '큰 밭' 청봉단 모임

  • 글쓴이:석빈나사
  • 조회:2181
  • 작성일:2013-10-14 13:52

안녕하세요, '큰 밭' 청봉단입니다.

일요일 저녁 늦게,

석빈, 보광, 승표 3인이서 청봉단을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승표의 자기봉사는 "승화" 입니다

공부가 하기 싫을때가 있고, 재미없다고 느낄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재미없게 공부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실천방안은 "질문하면서 책 읽어보기" 입니다.

 

우리는 why? 라는 질문을 안던지고 살아올때가 많습니다.

새롭게 보고 깨달으려면 늘 깨어있어야 하고, 승표처럼 바로 why라는 질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0^

 

 

 

 

보광이의 저번 자기봉사는 "다른사람의 기준 이해하기" 였습니다.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지만,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닐때도 있다는 것,

그런 다양하고 복합적인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보광이의 이번주 자기봉사는 "자제" 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데, 최근에 눈이 다시 아프다고 합니다.

몸상태에 따라 자제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실천방안은 "눈 사용 자제하기" 입니다.







이번주 제 자기봉사는 "용기" 입니다.

하기 싫은 것을 싫다고 하는 용기 입니다.

이때까지 저를 돌아보면, 저는 참 남에게 비춰지는 나를 많이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착하게 보이려고 하고,

그래서 하기 싫을 떄도 거절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가 거절해서 서운해 하면 어쩔까...

부, 명예, 권력 욕구 중에서도 명예욕구,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가장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가 싫은 것을 마음을 내서 했다면,

이제 싫은 것은 싫다고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천방안도 "싫은것은 싫다고 용기있게 말하기"

^___^*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큰밭 화이팅!

청봉단 화이팅!

빛나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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