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6월 23일 자기봉사센터 청봉단 모임

  • 글쓴이:청년봉사단2
  • 조회:2951
  • 작성일:2013-06-24 12:41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죠!

 

여기 시원한 청봉단 소식 전해드릴게요ㅎㅎ><

 

오늘은 엑기스 인원들이 모였어요~ㅎㅎ

 

Step 1에는 단장님이, Step 2에서는 전 단장님인 원주님이 진행해주셨어요

 



 

Step1의 동근님~ 조리퐁 냠냠냠ㅋㅋ

 



 

청년봉사자님! 자기봉사를 무엇으로 정했나요??



 

항상 청봉단 먼저 챙겨주시는 우리 맏언니 형정님! 늘 고마워요Kiss



 

그리고 뒤에 합류하신, 정말 오랜만에 본 민호님!!

 

얼굴이 많이 밝아지셨더라구요 보고싶었어요><


 

Step 1 모임에서 웃음소리가 계속 들리던데 어떤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말씀을 나누셨는지 궁금하네요웃음

 

 



 

Step 2는 자기봉사 행법부터! (오랜만에 행법 사진 올리네요)

 

이 날, 단원들끼리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공감했어요....ㅋㅋ



 

미래의 숙대 청봉단 팀장, 저입니다*^^*

 

제 사진이 없어서 급한 데로 학교 도서관에서 찍었어요...ㅋㅋ

 

전 자기봉사를 ‘불비타인, 중심, 편하게 인정하기’ 로 정했어요

이제 방학 시작이라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을 잡고, 대신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즐겁게 방학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정했어요

실천사항은 ‘일기 적기, 12시 이전에 자기, 자기 전 다음 날 계획 적기’ 등등으로 정했어요 이전부터 계속 해오던 것에다가 몇 가지만 덧붙였습니다

 



 

큰밭 청봉단 팀장인 석빈님~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봐요 이날 작정하고 말했어요ㅋㅋ 근데도 더 얘기하고 싶은 게 남았다고 하니~ 연수 때 2박 3일 풀로 이야기해봅시다ㅋㅋㅋ 저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하지 않았던 것들을 먼저 얘기해서, 많이 공감됐어요^-^

 

석빈님의 자기봉사는 ‘긍정’으로 정했어요 한 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계속 꼬리를 물고 그 생각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렇죠?? 저도 한 번 딱 생각이 걸리면 순식간에 그 생각들이 커지더라구요 실천사항은 ‘자기봉사 매일하기’ 로 정했습니다 다시 무한긍정의 석빈님으로 컴백하시길!


 

우리 의현님!

 

의현님은 말할 때마다 캬~ 고등학생이 맞나 싶다니까요

왠지 분위기가 숙연해져요

전 날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다친 것을 말하면서, 사람이 합리적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면 잘 살 거라고 하면서, 잘못이나 실수를 할 때마다 그냥 넘어가지 말고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봐야겠대요.

상처가 얼른 낫고 건강하게 다시 보길 바라요!웃음

 



 

요즘 꾸준히 나오는 양민님!

반가워요 반가워요^-^

 

양민님은 감성에 빠지고, 그 안에 머무르면서 스스로를 놓아버린 경험이 있다고 하시면서, ‘감성과 이성의 적정선 찾기’를 자기봉사로 설정하셨어요. 사람이 너무 감성적으로만 되도 힘들지만, 이성적일 수많은 없잖아요?? 공감이 됐어요 저도 그렇거든요....ㅎㅎ

 



   

원장님이 송충이라고 잘못 알아들었던 과거의 자칭 송중기 원주님!

쩌어기 가운데에 다소곳이 앉아있습니다


원주님은 자기봉사를 ‘자기한테 주는 선물’로 정하고, 얼마 전에 얻은 ‘죽염을 매일 챙겨먹기’를 실천사항으로 정했어요

맞아요 조금만 바빠도 소홀해질 수 있는 몸, 건강할 때 잘 챙겨야죠!

 

원주님 괜찮은데~ 여자친구 좀 소개해주세요(소근소근)

 



 

그리고 한결 같이 청봉단 자리를 지키는 청년봉사자님~

청년봉사자님이 드디어 Step 1을 졸업하고 Step 2로 올라왔습니다~ 짝짝짝

 

청년봉사자님은, 자기봉사 흐름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방안으로, 흐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어요 매주 청봉단과 자빛을 번갈아 나오다 보니 자기봉사를 꾸준히 하게 되더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번 주에 일이 생겨서 빠지게 됐는데, 한 번 끊어지니까 계속 안 하게 된다면서...

자빛에도 나가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봉사자님이 한 얘기가, 참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했어요

청년봉사자님은 자기봉사를 ‘아빠와 일주일에 두 번 씩 식사하기’로 정했어요 이 이전의 자기봉사는 ‘아빠와 하루에 두 번 눈 마주치기’로 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니 자기봉사를 위해서라도 아버지께 말을 걸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빛에서, 한 분이 가족에서 가장 외로운 분은 아버지일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말을 듣고 아빠가 생각이 났어요... 이 글을 올리는 데로 메일을 보내야겠어요

 

 

 



 

Step 2에 와서 경청하고 있는 단장님~



 

각자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번 청봉단에서도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갈수록 성숙해지는 청봉단원들 덕분에 배우는 점이 많아지고 있어요

 

다음 모임 때는 단체컷도 올릴게요!

 

그리고 모임 중간에 갑자기 참새가 들어와서 벽에 꿍 부딪혀서 기절하는 바람에 한 바탕 소통이 일어났었어요@-@ 다시 밖으로 풀어주긴 했는데.... 조심해서 날아다니길~

(사진이 어디갔지???)


 

요건.... 원장님께 드리는 선물! 가발로 바나나도 씌어서 드렸습니다~

 

7월 첫 주부터 숙대 청봉단 모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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