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소중한 청년봉사단 모임입니다^^
와~ 오늘 신입회원들이 기존회원들보다 더 많네요...^^신입회원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장소에 수용이 안되 기존회원들이 그 방으로 ... 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청년봉사단 연령이 점점 어려지네요...ㅋㅋ 독보적인 우리 막내들! 서태영(13), 서윤제(11) 남매입니당!
지난 모임때 처음 온 무성이가 이번 모임때는 친구와 함께 왔네요^^ 15살 배재명입니다~ 환영해요
두번 째 참여하는 탁이랑 동호~~!! 첫번째와 확연히 참여도가 다르더라구요^^ 청봉단이 편해진건가요!
상진이와 함께 온 동방훈입니다!!^^ 나이답지 않게 차분한 친구였어요~ 열심히 해봐요 !!^^
스텝1을 진행하는 유진이언니!! 오늘 멋졌어요!!
신입회원을 위해 만들어놓은 쾌적한 공간에 저희가 들어갔슴돠 하하!! 행법 후 5분간 탐구1, 10분간 탐구2를 진지하게 하고있습니다~
연희가 생각하는 자기봉사는 절제입니다. 우리의 애인인 스마트폰..9시 이후로는 어머니께 폰을 드리고 폰만지는 습관을 줄이고, 어머니와 약속한 책읽기는 오늘까지 다 읽기로 하였습니다~ 시간 조절을 잘하여 다른일을 절제하여 약속을 지키겠대요! 책을 다 읽고는 감상문을 쓴다던데 다음 모임때 기대해봐야겠네용^^ㅋㅋㅋ 그리고 지난 모임때 대회를 나가기위해 운동연습을 하겠다고 하였어요~ 대회 결과가 200m,멀리뛰기는 2등! 배드민턴은 1등을 했대요!! 축하해주세 요시 대표로도 뽑힐 수 있다던데..화이팅입니다!!
봉군이 오빠의 자기봉사는 무엇이든 아껴쓰는 절약의 자세라고 하였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필기도구를 잘 챙기고 아껴쓰고, 신발과 옷등을 함부로 입지않고 깨끗하게 오래입는 습관과, 책상 청소를 잘해서 잃어버리는 물건이 없도록 관수를 잘할거래요!!!
상진이의 자기봉사는 성실함,진솔함이에요~ 감정표현이 서툴어 하고싶은 말을 돌려얘기하다 전달을 다 못한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카톡으로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겠대요! 실천한 것을 캡쳐해서 홈페이지에 올린다니 기대해볼게요!^^ 
서원이의 자기봉사는 긍정인데요. 친구의 몇 가지 단점이 많은 장점을 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카드를 만들어 친구들의 장점을 기록할것이래요~! 예민한 고3시기에 친구를 통해 긍정성을 키우는 방법도 좋은것같아요!! 화이팅!
스텝2과정이 빨리 끝나 부랴부랴 스텝1진행속으로 슈우욱 들어가서 같이 웃으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파릇파릇한 신입회원들이 많아서 충만한 모임이였네요!!^^ 앞으로 더 발전할 소중한 청년봉사단 기대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에너지넘치게 시작하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