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자기봉사센터 청봉단 모임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벌써 6월이예요!
2013년의 딱 반이 되었어요
올 초에 야심차게 세우신 계획들은 잘 지키시고 계신가요??^ㅁ^ㅋㅋㅋ
자기봉사 열심히 하면 다 이룰 수 있는 거, 아시죠??
이 날도 Step 1, 2 멤버들로 나누어 자기봉사의 느낀 점을 나투었어요
저는 Step 2인데, 범진님, 동찬님과 셋이서 느낀 점을 나투었지요
범진님과 오랜만에 본 동찬님에게서 전보다 좀더 명확해지고 뭔가 잡혀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기봉사의 힘을 또 한번 실감했어요
step 1에서도 단장님이 잘 이끌어주셨겠죠??
인원이 평소보다 적어서 좀 빨리 끝났습니다
제가 늦게 간 탓에 자기봉사 느낌 점을 나툰 사진은 없습니다만....ㅜㅜ
이 날 제 생일이라서 생일 파티를 해줬어요ㅜ-ㅠ
저도 자축할 겸 케잌을 사가서, 케잌이 2개가 되었어요
얼떨결에 42살이 되었다는....
생일 챙겨준 청봉단원들 감사했어요><♡
이날 참여했던 분들은 현우님, 원주님, 형정님, 범진님, 청년봉사자님, 윤준님, 윤진님, 단장 가원님, 시원님,
그리고 새로 오신 정란님, 세민님, 저까지, 12명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청봉단에 꾸준히 나오는 단원들이 갈수록 단단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저도 관심이 내적으로 많이 들어온 것 같구요
얼마 전 학교축제에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남자주인공이 왔었는데요,
제가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탓도 있었겠지만 예전의 설렘조차도 없어졌더라구요
주변 여자아이들은 잘생겼다, 멋었다며 무척 좋아했는데
저는 그냥....아. 연예인도 사람이네. 이런 생각 밖에....ㅡㅡ;;
특히 요즘 부쩍 제가 변한 걸 많이 느끼고 있네요
자기봉사 다들 열심히 하시고, 6월 9일에 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