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자기봉사센터 모임
안녕하세요~
일주일이 늦어져버렸네용;;
이제 진짜 여름이죠! 비가 오락가락, 기온도 30도로 오락가락하고...
대학생들은 방학이 얼마 안 남았고★
(일단 시험부터 끝내고....)
자기봉사센터에 이 날도 많은 분들,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오셨어요!
Step1, 2 멤버로 나누어 새로운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그동안 시행했던 자기봉사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저는 (스스로에 대한)인정, 사랑, 편안함 으로 했어요
매번 느끼는데, 청봉단에서만큼 서로의 의견에 진심으로 진지하게 경청해주는 곳도 없을거에요
내 의견도 존중받고, 가치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온 의현님, (맨 오른쪽) 양민님, (가운데)대구청봉단에서 온 상봉님(시험 전날인데도 참여하셨어요ㅎㅎ)!
양민님, 의현님 두 분 다 많이 밝아지신 게 확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놀랍고, 변한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고~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경험을 이야기하는데에 확신에 차 있고, 분명해지셨더라구요
멋졌어요
스스로를 인정하고, 계속 내면을 바라보시더라구요
Step 1에서도 즐겁게 진행된 모양이에요!(Step 1 사진 찍어주신 시원님 감사합니당
열심히 자기봉사 작성중인 윤지님!
마지막에는 Step1, 2 멤버 모두 모여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위 측에서 청봉단 티를 제작해주셨어요!
열심히 촬영중이신 대구팀장 시원님~
단장닌 예쁜~짓^^
단장님이 가져온 피아노를 치고있는 형정님, 학중님!
옷 잘 입을게요!ㅎㅎㅎ
오늘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