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6월 1일 '큰 밭' 청봉단 모임

  • 글쓴이:석빈나사
  • 조회:1937
  • 작성일:2013-06-03 13:52
안녕하세요
큰 밭 청봉단 입니다.
지난주에 모이고 한주만에 또 모였습니다 ㅎㅎ
자주보면 좋잖아요 ㅎ
 
카메라를 의식하는 분들이 계심 ㅋㅋ (왼쪽부터 승표, 보광, 미숙, 세온, 혜온, 은명, 그리고 저 입니다 )
 
오자마자 땀 식힐 틈도 없이 자기봉사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빛나사 행공부터
자기봉사 탐구 1,2 까지
스트레이트로 쭈욱 했습니다. ㅎㅎ
 
그래고 돌아가면서 지난 지가봉사 후기를 말하고,
이번 자기봉사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자세한 자기봉사는 자기봉사 게시판에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봉사단체가 있고,
또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남을 돕는 다는 것은 밝고 따뜻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도와주어야 되느냐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봉사가 그들의 자립심을 저해하지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무엇이 어려운지 생각해야 합니다.

봉사는 '꿈과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정을 이끌어 내고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 사람이들이 자신을 인정하며, 자신주변에 환경을 받아들이고,
당당이 마주할 수 있게 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재인식하고,
더 밝아지고, 거듭나고,
같이 함께 더불어 하나됩니다 ^^

우리는 그러한 봉사를 해야합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
우리의 땀방울이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봉사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밝아져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니까요 ^^



뉴스에서 세상사 안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듣는 우리를 분노캐하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즐겁고 좋은 일이 그 만큼, 또는 그것보다 더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입가를 미소짓게 하는 소소한 사건들
생일 케익을 받았거나
사랑고백을 받았거나
어울려 뛰는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 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하는 봉사도 큰 것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하지만 가치있고 귀한일
그런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화면이 안나오지만, 프레지로 뭐 보여줬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단체 샷

가위 바위 보에서 진 혜온이가 스크린 당첨 ㅋㅋㅋ


제가 가운데 와야 된다면서 ... 그 다음은 ㅋㅋ
 



빛나사
큰 밭 청봉단

당분간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순수하고 진심다하는 봉사자로써,
명확한 정체성, 확고한 주인의식, 올곧은 중심을
잡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forever 빛을 나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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