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요양원봉사를 시작합니다.^^
벌써 가을을 지나치려하네요
10월엔 요양원 할머니들을 뵈러못가고...
11월 시작 첫날인 1일 토요일에 할머니들의 뵈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품고 요양원으로 출발하니
고성 철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를 나와 있어
같이 함께 하였습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었던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고나 할까요 ㅋㅋ
더불어 우리도 함께 해 편안하게 할머니들과 만들기를 할수 있었답니다.
호박주머니를 만들어 맛있는 사탕을 담아드리니 넘 좋아하시네요
학생들과 요양사님 그리고 할머니들과 같이 노래하고 박수치면서 율동하고
자기봉사행법을 하게되어 너무나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학생들과 인연이 되어 자기봉사를 할수있는 기회가 되어준것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즐거워하시는 할머니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끼며 마무리를 하고
학생들과 봉사시간이 같아 다음달에도 같이 하기로 약속하며 돌아왔습니다.
편안한 마음을 품고 임한 나에게 편안함을 준 모든환경들에 감사하며
또 어떤 인연들로 이어져 나아갈수 있다는 기대(?) ~~
참석해주신 설연, 김인숙,김연희,그리고 철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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