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초등학교 자기봉사 방과후수업 GO~~
오래간만에 인사올립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2015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고성 근교에 있는 율천초등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4월 부터 매주 토요일 자기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학생이 아주 작은 초등학교인지라 참여하는 학생수는 몇명되지 않지만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4월 4일엔 맛뵈기 인사를 하였고
4월 11일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PPT자료를 활용하고 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영상과 함께
학교 선생님 한분 참석하에 아이들과 어우러졌습니다.
사춘기 중학생들과는 달리 첫만남에도 아이들이 쑥스러워하지않고 행법도 잘 따라하고
자기표현도 잘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하였답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반응에 한번더 용기를 얻으며 다음날을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몇장의 사진이 있었지만 실력부족으로 찾지못해 올리지 못하였네요 ㅠㅠ)
설연 한복남, 김인숙님 참여하여 빛을 나투고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