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후기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서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잘 따라와 줄지 혹시 소통이 잘 안되면 어쩌나 하며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놀고 싶은 토요일 이였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주고
또 자기 봉사 행법도 어설프지만 잘 따라 해 주었고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도 잘 해주고
중간 중간 여유가 있을 때 서로 이야기하다가도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뒷정리까지 서로 도와가며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많은 것을 얻어 가게 되는 뜻깊은 활동
이었습니다.
활동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