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자빛★모임 + 첫 사회나눔 ^^
8월3주 자빛모임 진행하였습니다. ^^
반가운 얼굴 나연님과 중현님, 그리고 저 이연님 이렇게 세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먼저, 자신이 되어보고 싶은 사람이나, 하고싶지만 잘 되지않는 행동을
상상을 통하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 장점이나 긍정적인 말을 적어 선물하는
보물단지 생활나눔도 함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나연님께 보물단지를 선물해 드렸구요 ^^
중현님과 이연님은 소중한 보물을 집에있는 보물단지에 저금하였답니다~
그리고 자빛의 중심. “자기봉사”를 함께하였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행법을 매일 실천하고계시는 중현님( 대단하세요~ ^^b )과, 나연님과 함께
탐구 1, 2를 도출해가는 과정과
자기봉사 앱 사용하여 기록하는 방법을 찬찬히 함께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 나눌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자기봉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들이 이 부분인데
요 근래 다른 프로그램들과 함께하면서
오히려 본질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번 모임부터는 다시 “자기봉사”에 중심을 두고
지난 2주간 우리가 해낸 자기봉사와 생활나눔.
그리고 그 과정을 서로 나누는 자빛이 되겠습니다.
반가운 ^^/ 나연님의 자기봉사
1.자기봉사란 무엇인가? -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2.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위에 좋은음식 먹기
중현님의 자기봉사
1. 충만. 행복감
2. 2주동안 - 하고있는 호흡수련의 사상서 읽기
- 정성들여서 하루 한번 수련
이연님의 자기봉사
1, 나에대한 긍정
2. 오늘 하루동안 - 신경쓰이는 마음이 일어났을 때
- 왜 그 마음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보기. 본질을 인정하고
- 자기봉사 일기쓰기 ( 1회 )
<중현님을 찍는 나연님>
<나연님을 찍는 중현님>
<나연님을 찍는 이연님, 보물단지를 찍는 중현님 ㅎㅎ>
< 단체샷 - 왠지 신난 자빛 ㅋㅋ >
+
지난 7월 3주 모임에서
봉사원 “빛을 나투는 사람들”에
여름이라 사용할 일이 많으니 화장실에서 사용되는 페이퍼타올을 나누자는 의견을
중현님께서 내어주셔서 중현님, 지수님, 범진님, 이연님이 페이퍼타올을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자빛의 첫 사회나눔 입니다. ^^
사실은, 페이퍼타올을 준비하다가
이 나눔이 사회나눔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사회나눔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나누고싶었거든요.
그랬는데 이 작은 일이 사회나눔 이었네요.
“자빛”이 자기봉사로 많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자기봉사도 버겁던 우리가
요즘엔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생활나눔(생활봉사)을 하고,
자연스럽게 세상과도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자기봉사가 바탕이 된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이
<사단법인 빛을 나투는 사람들> 산하 “자빛” 이랍니다. ^^
저희 자빛은 자기봉사를 바탕으로
생활나눔과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