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자빛★모임
9.1 자빛모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이 13일이니.. 많이 늦은 후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은 반가운얼굴 형열님과, 항상 함께여서 고마운 지수님. 그리고 저 이연님
이렇게 세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이날은 다른 프로그램없이 오직 <자기봉사>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 되었는데요,
자기봉사 행법과 탐구1, 탐구2를 하고,
도출된 내용에 대한 나눔 후
대화는
지난날의 <나>에 대한 이야기와,
자기봉사로 변화 하고 있는 지금의 <나>.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각자 살아오며 힘겹게 지나왔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들.
스스로 중심을 잡기위해 해온 노력들.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등
모임안에서 풀어낸 각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모임을 마치면서 봉인되었기에 ^^
후기에서 함께 나눌수는 없지만,
“나” 와 “우리”의 마음을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그리고 응원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이나, 스스로의 장점을 써서
보물단지에 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 쓰고보니 저희 세명 모두
서로에게 선물할 보물도 준비했더라구요 ㅎㅎ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수님의 자기봉사>
*자기봉사란 무엇인가? - 인정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 1주동안. 하루에 10분씩 물소리 듣기
<형열님의 자기봉사>
*자기봉사란 무엇인가? - 중간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 2주동안. 중간에서 바라보기.
<이연님의 자기봉사>
*자기봉사란 무엇인가? - 행복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 오늘 하루동안. 내가 행복한 이유 5가지를 자기봉사 일기장에 써보기.
담소를 나누고있는 형열님과 지수님 ^^
보물만들고있어요~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서 ㅎㅎ 제 사진은 깜빡 했네요 ^^;;
다음 모임에는 꼭...!! ㅎㅎ
+
모임에 늦은 제가 도착할때까지
자기봉사를 진행하여주신 지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지수님이 있어서 든든했어요♥
+
간식 협찬과, 제대로 늦잠을 자버린 저를 깨워주시고 ^^;; 수원까지 데려다주신
배은자 봉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