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아맛상추(꿈나무 지수씌)입니다 하하하하

제가 처음으로 후기를 쓰게됐는데요

저희 빛나사에서 석문호흡 인덕원 지원에 자기봉사 초청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짝짝짝짝짝

강연회를 의뢰받을정도로 저희가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햇지요 호호호호호호호

그럼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참여한 봉사자분들은 저랑 가원언니, 시원언니, 원주오빠, 형정언니 이렇게 다섯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강연장소는 석문호흡 인덕원 지원에서 마련해주셨구요.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서 하게됐습니다. 3시에서 5시까지 두시간동안 강연을 했는데 청중하시는 주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과 그부모님들이 계셨고 약20명정도 되셨습니다.

우리 가원단장님~~

제대로된 강연을 시작하기전에 봉사자분들 소개와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ppt로 자기봉사에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ppt자료를 보고난후에는 자기봉사 프로그램의 핵심인 자기봉사 행법을 했습니다.

원주오빠가 대표로 앞에서 했습니다. 잘하는구만

형정씌:) 아그리고 옆에 형열오빠도 참여를 해주셨는데 개인사정상 봉사자가 아닌 청중으로 참여를 해주셨어여!!

자기봉사에대해 좀생소하실텐데 모두 행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어요~!

행법이 끝나고 두조로 나눠서 자기봉사 탐구1,2를 해봤습니다.

가원언니, 형정언니가 한조 다른 한조는 시원언니, 원주오빠 그리고 제가 투입(?ㅋㅋㅋ)되었져

저희조는 시원언니가, 다른한조는 가원언니가 탐구1에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 시작을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설명중이신 시원씨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오리라는걸 아는지 본능적으로 오리상이됐습니다ㅋㅋㅋ

탐구1이 끝난뒤 어떤걸 설정했는지 각자 돌아가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가원,형정언니조에서는 자신의 환경을 받아들이기, 자기 인정, 소통 등이있었고 저희조는 건강지키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찾기, 가족봉사, 지식교양쌓기, 여유가지기, 마음내기, 도전 등 두조모두 다양하게 설정된 것 같습니다. 왜그렇게 설정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본후 탐구2로 넘어갔습니다.

탐구2에서는 새벽1시까지는 취침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기,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페이지만큼 책읽기, 하루에 한번 아이들과 통화하기, 아이들과 집앞 30분걷기, 반찬늘리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구 하루에 한 개씩 찾기, 가족과 함께 저녁먹기, 하루에 영어단어 10개씩 외우기, 사소한일들도 정성을 다해 마음내서 임하도록 노력하기, 읽기두려워했던 컴퓨터관련도서 읽기, 주말에 책100페이지 읽기, 설거지 쌓아놓지않기 등 탐구2의 10분이라는 시간을 잘활용해서 생각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자기봉사의 정규프로그램은 끝이났고 남은시간동안 빛나사 대표님께서 자기봉사와 빛나사, 긍정성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대표님의 설명까지 모든 일정이 끝난뒤에 다같이 사진한장찍었습니다 하하하하핳

어근데 원주오빠가 빠졌네요.....?0?

     
갑자기 은근쓸쩍 끼어드는 원주오빠......

  

그리고는 아무일없었다는 듯 다시찰칵!!

사실 이사진은 제자세가 뭔가 두둠칫...! 하고있어서 올리고싶지않았는데 원주오빠가 포함된 사진을 올리려하다보니.......

이렇게 모든일정이 무사히끝났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후기를 처음써보는데 잘썻져? 다알아요 호호호

(못썻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ㅋㅋ)

뭐 아무튼 무사히 잘마칠수있게 도와주신 빛나사 사무국에 덕현님, 대표님과 강연회 열심히 듣고 참여해주신 청중분들 감사하고 봉사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p.s 다음주에 있을 원광대 강연도 성공적으로 마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