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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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쓸때는 기대없이~

  • 글쓴이:기화짱
  • 조회:1722
  • 작성일:2012-09-21 21:56
일산 친구들이 온다고한날 전날 문득 친구들에게 내가 써보니 너무좋은 빛나사천연비누를 하나씩 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요사이 아껴쓰야한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 그틀에서 자유로와지고 싶었는데 내가 맘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던찰라 비누생각에서 망서림없이 다섯개를 달라고 해서 가져두었다 그러고 나가서 식사를 하려고 말은 해두었는데 여러 상황에서 내가 식사를 채려 주기로 했다 맛있게 되길 바라면서 반찬을 했다 친구들이 내음식을 몇년만에 먹어보냐고 엄청 좋아했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에게 내선물을 주려고가져갔더니 친구들이 봉투를 내밀었다 쑥스러웠는데 가고 나서 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비누값을 치르고도 남을 만큼 )들어 있었다. 문득 친구들이 내맘을 먼저 알았구나 깨달아졌다. 계산없이 오로지 주고싶은 맘과 맘이 통했음을 화세진 한사님 과의 대화에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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