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봉사 활동

학생봉사 내용을 공유하고 활동중 느껴셨던 따뜻한 마음을 나누세요.
나누고 공감하면 서로에게 밝은 빛이 나누어집니다.

마음을 쓸때는 기대없이~

  • 글쓴이:기화짱
  • 조회:1771
  • 작성일:2012-09-21 21:56
일산 친구들이 온다고한날 전날 문득 친구들에게 내가 써보니 너무좋은 빛나사천연비누를 하나씩 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요사이 아껴쓰야한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 그틀에서 자유로와지고 싶었는데 내가 맘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던찰라 비누생각에서 망서림없이 다섯개를 달라고 해서 가져두었다 그러고 나가서 식사를 하려고 말은 해두었는데 여러 상황에서 내가 식사를 채려 주기로 했다 맛있게 되길 바라면서 반찬을 했다 친구들이 내음식을 몇년만에 먹어보냐고 엄청 좋아했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에게 내선물을 주려고가져갔더니 친구들이 봉투를 내밀었다 쑥스러웠는데 가고 나서 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비누값을 치르고도 남을 만큼 )들어 있었다. 문득 친구들이 내맘을 먼저 알았구나 깨달아졌다. 계산없이 오로지 주고싶은 맘과 맘이 통했음을 화세진 한사님 과의 대화에서 알았다

댓글()

  • 글쓴이:
  • 날짜:
순번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60 1월 생활봉사자모임 회의 [1] 기화짱 2013-02-15 1541
59 IT 재능봉사모임 첫발을 내딛다 [6] 첫눈오듯 2013-01-26 1757
58 2012년 삼천포빛나사 결산 모임 [8] 박정이 2012-12-24 1829
57 바자회를 마치고 [7] 기화짱 2012-12-04 1638
56 11월 텃밭봉사를 마치고 [5] 기화짱 2012-12-04 1633
55 용인 죽전 텃밭 생활봉사.... [7] 덕현 2012-11-01 1778
54 10월 4일 생활 봉사단 회의 결과 [7] 기화짱 2012-10-18 1656
53 마음을 쓸때는 기대없이~ [5] 기화짱 2012-09-21 1771
52 생활봉사텃밭을 가꾸며 [6] 기화짱 2012-09-15 1706
51 생활봉사- 텃밭 [8] 덕현 2012-09-0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