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봉사 모임때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생활 봉사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서도 많이 읽고 있는 책 - '석문사상' 서에 대한 말에 모두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책에 대한 느낀 바와 책을 선물한 경우들 , 책의 홍보, 보급.. 등등
하나같이 부담스런 책의 두께와 만만찮은 가격에 일단 주춤..
어떤 분은 " 가격이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이 센걸 보니 읽을 만 하겠다"..등의 의견도 있으셨구요^^
책을 처음 낼때는 우려를 하셨다합니다.
그러나 읽은 분들의 반응이 "명쾌한 설명에 확연해졌다" "너무 재미있다" "대단한 책이다"..
" 모든 분야를 아울러 통합적으로 보는 방대한 스케일과 당당한 자신감에 놀랍다"는 분들이 있으시다합니다
책을 읽고 다시 수련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다하구요~
책 홍보 방법에는 -
각 지역의 도서관에 신간 신청을 하자
등산 리본 활용하자
엘리베이터 TV에 홍보
선물할때 '석문사상'을 하자
일정기간 모금한 금액으로 책 구입하여 기증하자.. 등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선 우리가 책을 알고 있을 때 설득력이 있으므로 우리부터 먼저 잘 읽어보자는 말씀도 있으셨구요
모금시 주의 할 점에 대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활봉사와 '석문사상'서는 어떤 연관?? 이란 질문에
책을 읽은 사람이 마음을 내어,
자신이 몸과 마음이 바로 서고 그리하여 가족. 사회. 세상이 밝고 바로 서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생활봉사' 란 의견에 모두 공감했습니다.^^
생활봉사를 우리 문화의 적극적인 전파 방법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는 계속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