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보육원 아동복지센터에서,,,
난 참 행복한사람이다.
나보다 못한 어린애들이 있다는건 머리로 알았다면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몸으로 느꼈다.
나도 항상 밝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을 보면서 내가 부끄럽다는 사실을,,,
봉사활동을 되도록이면 많은곳에서 여러경험을 하고 싶다.
허나 현실은 아르바이트 때문에 시간이 없는걸,,,
막바지에 조급하게 봉사활동을 했지만,
이번 보육원 꼬마 애들을 보면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주 조금이나마 후원을 했으면 하는데,,,그런것도 알아봐야겠다.
200817016 이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