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축제를 다녀와서.
서동축제를 삼일동안 지켜보는 일을 하였다.
계속 서 있어야 하기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친구들이랑
하니깐 재미있었다. 봉사를 하면서도 머릿속엔 추억을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만 들기도 했고 목으로 소리를 질러야해서 목이 아플정도 였다.
그래도 나름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여운 아기들도 보면 무대도 잠시 보고 놀고도 싶었고 많은 구경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봉사가 있다면 애들과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기억에 남을것 같고 추억거리가 또하나 생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삼일이여서 힘들지만 끝날떄쯤에는 뿌듯하고 좋았다.!
200817088
남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