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다녀와서~~
갈까?말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먼저 스쳐 지나갔습니다.
우선...두려움때문에 이런생각들을 한거 같습니다. 장애우들하고 먼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하고
막상보면, 어떤식으로 인사를 청할까?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제가 생각했던것들과 달리 너무나 밝고,씩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면서도,무슨말을 해줘야 할지도 잘몰라 ~웃음만 주었습니다.
점차 시간이 흐르자...저도 모르게 장애우들하고 같이 웃고,행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영훈이라는 친구~ 너무 밝고,씩씩한 모습만 보여준 친구가 아직두 기억이 많이 나네요.
이 친구는 저보다 나이두 어리고,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였어요.
저는 이 친구에게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움을 느꼈어요.
산책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날씨가 무지 더워서 산책도 하기 싫은날이었는데...
영훈이친구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걷기도 힘들텐데 한번도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고, 미소를 잃지 않고
걸어갈수 있어요..괜찮아요..하나두 힘들지 않아요~하는 말을 하는데 어찌나 제가 부끄럽던지...저는 산책
안하고, 편안한것만 생각을 했는데~`이렇게 산책을 좋아 하는 친구들이었는데...저는 어떻게 피할 생각만 했
던거 같습니다. 많이 부끄럽고, 창피했어요.
하지만~~이제는 모든지 할수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