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 경기를 다녀와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정신없이 론볼경기장을 가게 되었다..
날씨는 선선하니 참 좋네라고 생각이 들었다.. 애들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하여
20명 가량이 온뒤 모여 임무 분담을 하게 되었다.. 임무 분담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엄청많이 쏟아졌다.. 지나가는 비겟지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한시간이상은 비가 온것같다
좀지나 비가 그친뒤 경기장에 물이 고여있어 물 치우는 일부터 하게 되었다
열심히 고인물을 치우고 난뒤 다시 재 임무 분담을 하였는데 나는 운이 좋게 선수로 경기에
참여할수잇게 되었다.. 2인조에 참여하게 되어 대기를 하다 드디어 나도 내차례가 되엇다
처음하는 거라 잘몰랏지만 몇번하다보니 감이 와 한순간 에이스가 되어 기분이 좋앗다
하지만 그다음경기에 지는 바람에 아쉬움은 배가 되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남은 일정을 따라 바쁘게 움직였다!!
마지막에는 경품추첨까지 하였다..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나름 뿌듯햇다..
겉으로 보기엔 몸이 좀 불편할뿐이지만 오히려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엇다
같이 운동경기를 하면서 말도 섞고 서로 응원하면서 정도 쌓이고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다
다음 전국대회를 기약하며 파트너 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누었다..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