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의집 다녀와서
200817129 도오현
난 아침부터 친구랑 수양의집으로 봉사활동을 나갔다.
자발적으로 우리가 직접 전화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
항상 학교에서 공지 내려오면 적고,가고 했지만 이번만큼은 우리가 직접가서 했다.
막상 수양의집 가보니깐 할머니들이 많으셨다 할아버지는 못본거 같다 ..그안에 2층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2층에 오는순간 기숙사처럼 생긴 방들이 너무 많았다. 설마 이걸 청소를 해야하는건 아니겠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생각이 맞았다 방 한방씩 갈때마다 할머니들은 정이 많아서 인가 힘들지 하면서 맛잇는걸 선득 내주셨다 ..
또한 점심시간이 되어서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할머니들이 밥을 드시는 장면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할머니들이 점심 먹는 모습이 좀 마음이 찡했다...
정말 할머니들은 정이 너무 많아서 나눠주시고 감사했다.
다음에 수양의집을 또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