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에다녀온후
200817136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 이영옥
지난9월26일 원광효도마을로 봉사활동을가게되었다
처음에 장소에 다달았을때에는 행사준비로 바쁜분위기였다
우리는 잠깐의 해당진행선생님들께 주의점과 당부말씀을듣고 행사준비를 도우러갔다
처음엔 얼떨결에 배정받은곳이라 쭈뼛쭈뼛어물쩡거리만하고있었다
점차 사람들이 몰려오고 음식주문으로 바빠지고있었다
나는조리팀으로 다른봉사선생님을도와 돈까스를 자르는 역할을했다
처음엔 솔직히 봉사활동이란 기대로 불편한사람을 도우는일인줄알았는데
바자회에 일손을 돕는다는 사실에 의아하기도했다
하지만 주문이 밀려오고 바쁜틈에 난 열심히 돈까스를 잘라 접시에 세팅을했다
돈까스를 튀기시던 봉사선생님께서는 칼질을 참잘한다며 칭찬까지해주셨다 ^^*
가격이비쌌지만 많은사람들이 참여해 많이바빠시간이 정말빠르게지나갔다
조리팀에서 봉사를하고난후 옷에 온갖냄새가 다배어 쾌쾌했지만 일손을도와 바자회음식을만들었다는것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