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칠곡 한의원 자기봉사 후기입니다.

가을비가 그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분은 매우 상쾌하고 좋습니다.

이번 자기봉사 모임에는 자기봉사 리더이신 서태영, 서윤제, 송이윤, 이명화, 송채미, 김민주 회원님

이렇게 6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신규로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송채미, 김민주 회원님이 참석하여 덕분에 분위기가

더 맑고 밝아진 같았습니다.

또한 자기봉사의 효과와 행법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여 회원님들의 자기봉사에 대한 사랑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먼저 송채미 회원님의 자기봉사를 살펴보면 포근한 마음을 탐구로 정하고 동생이 투정하는 것 3번 참아주기,

내 물건 소중하게 다루기, 공부하기를 실천과제로 정했는데 회원님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민주 회원님은 자기봉사 탐구를 부드러운 마음으로 정하고 거울보고 웃기, 방 청소하기, 독서실가기, 내물건 소중하게

다루기, 휴대폰 만지지 않기를 실천사항으로 정했습니다.

서태영님은 탐구과제를 안정적인 마음으로 실천사항으로 거울보고 나 자신에게 잘하자, 상대를 무심하게 바라보기로 정하

여 그 성숙함에 회원님들이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너무나 흐뭇한 순간이었습니다.

서윤제님은 밝은마음에 상대방과 웃으며 대화하기,거울보고 웃기로 정하여 밝아지려는 윤제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송이윤님은 밝고 지혜로운 마음에 거울보고 활짝웃어주기 3회, 상대방의 지혜로운 일 찾기 3개로 정해 실천하기로 한답니다.

이명화님은 넉넉한 마음을 정하여 거울보고 웃기 3회 사랑한다 말하기 3회 사용공간 정리하기 30분이상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답니다.

자기봉사 끝 순서로 김밥과 떡뽁이를 먹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하루 정성스런 실천으로 더 밝은 자신과 사회를 만들기로 하면서 자기봉사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