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칠곡 자기봉사 후기입니다
이번 모임하는 날은 햇빛 찬란하여 눈부시고 따사로운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밝은 얼굴로 만남을 가지는 시간이었으며
몰라보게 훌~~~쩍 커버린(신체는 물론이거니와 정신적인 성장) 친구들을 보연서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신은정님은 무사히 쾌차하여 자기봉사 시간 진행을 맡아 주셨으며, 오랜만에 나오신 박진숙님은 맛있는 간식을 두손에 가득히 들고 봉사방에 나오셨는데 너무 기뻤고 반가웠습니다. 화이팅~~~^0^*
언제나 그렇듯이 자기봉사에 대한 공유시간을 가질때면 너무나 진솔한 내용과 함께 더욱더 자기 스스로에 대해 견고함을 다져가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으며 그러한 모습들을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박진숙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떳떳함)갖기"로 정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 사소한 것까지도 즐겁게 해내기와 고운말, 긍정적인 말 사용하기, 좋아하는 것 시간내서 꼭 하기, 잘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격려, 인정해주기를 실천내용으로 정했으며
서태영 학생은 "지혜로운 마음"으로 5분을 돈으로 생각하고 하루를 생명으로 생각하기, 맞서지 말고 나둬보기(와우~~~^^)를 실천으로 정했는데요... 어른들도 생각지 못한 너무나 멋지고 엑셀런트한 실천이지 않나요?!
그외에도 서윤제 학생, 김지연 학생, 김에원 학생, 구성준 학생, 송이윤님, 신은정님 모두 모두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을 사랑하고 더욱 다듬기 위해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이 돋보여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