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대구선역 칠곡지원 밝은습관 모임후기
제10회 대구선역(2018.1.) 밝은습관운동 모임 후기입니다.
* 일시 : 2018년 1월 13일 14:00 ~ 17:00
* 장소 : 칠곡지원
* 참여회원 : 성화, 정희숙, 최정옥, 김정선, 장미진, 남윤아
* 진행 : 최정옥
* 기록 : 최정옥
* 진행순서 : 행법, 수련 >>> 밝은 빛 나누기>>> 전체 피드백 >>> 정리 및 다음모임 공지하기
<전체 피드백>
장** : 저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무난히 잘 하고 있으며 별다른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언제나 허전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딸과 함께 와서 얘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오늘 참석해보니 밝은 습관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 : 저는 어릴 때부터 허약한 체질로 늘 의기소침하고 소극적이다 보니 자신뿐만 아이라 주변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나 자신만의 공간과 세계를 즐겼습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사는지 늘 궁금했고 항상 삶의 회의를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밝은 습관운동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하고 그러면서 저 자신의 내면은 더 밝고 넉넉하게 달라져 이웃을 사랑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되어 밝은 습관운동의 중요함과 감사함 체험 체득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삶의 목표가 생겼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김** : 저는 출장을 다니며 강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에 직면할 때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명상을 하며 문제를 많이 해결합니다. 특히 온라인 밝은 습관 방에 올리고 나면 그 날 하루는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밝아짐을 느낍니다.
성* :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힘든 일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밝은 습관을 꾸준히 하다 보니 제 자신이 많이 밝아졌고 오랫동안 딸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얼마 전부터 관계가 좋아지고 오해의 끈 들이 풀렸습니다. 가끔씩 우울해질 때는 밝은 습관으로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최** : 밝은 습관을 온라인으로 꾸준히 올리며 모임에 참석하다보니 어느새 저의 안 좋은 습관들을 의식적으로 하나씩 바꾸어갑니다.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며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특히 아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고 아들 입장에서 이해하고 말을 하니 아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제 자신도 많이 밝아지고 저의 집 식구들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밝은 습관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최**: 오늘 2018년 1월 밝은습관모임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