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2017.12.) 대구 밝은 습관운동  모임 후기입니다.

대구 만촌 지원에서 2017년 밝은 습관운동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 일시 : 2017년 12월 9일 12:00 ~ 15:00
* 장소 : 만촌지원
* 참여회원 : 최정옥, 장영철, 이미라, 김명자1,
            김종해, 정희숙, 장세령, 서연, 성화, 김명자2,
            여태자, 권정혜, 신은정, 이명화, 권명숙,
            김기연, 김윤승, 손혜영, 김수정, 엄문영(21명)
* 진행 : 최정옥
* 정리 : 엄문영

 송년모임을 위하여 회원님들이 풍성한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밥과 김치(차**), 국과 전(엄**), 순두부(김**), 나물무침(김**, 성*), 떡과 과일(최**)을 준비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대구 밝은습관운동 운동 오프 모임은 매월 1회 열렸으며 연간 총 16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전체 소감 ♧

  가정에서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저의 어둠이 아이들에게 어두운 영향을 주었고 그것이 또 저의 공부환경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가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밝은습관운동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오프 모임에서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나 이야기함으로서 저자신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밝은습관운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길러 제가 밝아짐으로서 그 밝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또 그 밝음이 저에게 반사되고, 결국은 세상으로 반사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 여러분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밝은습관 행법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날때마다 했습니다. 밝은습관 행법이 가장 상합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이기는 과정에서 밝은습관이 저를 지탱해준 친구였고 힘이었습니다. <신**>

  올 한 해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심법을 걸고 살아보니 심법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권**>

  밝은습관을 실천하고자 실천할 항목을 노트에 적어보기도 하며 열씸히 했습니다.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장점을 먼저보고 칭찬하기를 실천하다보니 직장분위기가 밝아지고 서로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옆의 사무실에서는 늘 화목한 분위기를 보며 무슨 좋은 일 있느냐는 이야기도 들으며, 인사이동이 되어도 사람들이 우리부서에 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밝은습관운동을 실천한 1년간의 성과입니다.<장**>

  처음에 온라인에 자신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글을 올리는 것이 어색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잘 인정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오프모임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습니다.<여**>

  시작한지 오래되었으나 꾸준하게 하는 것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런 오프모임에 꾸준히 참석해야 같이 상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권**>

  발표하시는 소감을 집중하여 듣다보니 한분 한분의 내력이 느껴지고 말씀하시는 분의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처음엔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어 매일 올리는 밝은습관이 이제 제것이 되고 있습니다.<김**>

  지금까지는 저는 저자신을 배려하기보다 늘 주변 사람을 챙기는데 익숙했습니다. 밝은습관을 하면서 제가 자신을 챙기고 배려하는 습관이 많이 생겼습니다. <김**>

  스스로 습관을 바꿔보고 싶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많이 밝아지고 바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정**>

  밝은습관운동은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을 변화시키는 큰 힘을 가지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정**>

  처음에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잘하는게 없는데 뭘 칭찬하지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내가 나를 좀더 사랑하고 살았다면 그 동안 어려움에 처했을 때 좀더 슬기롭게 헤쳐나왔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