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북수원 밝은습관운동~
11월13일 북수원 밝은습관운동
참석자: 백화 화영 소경화 최표승 풍인 윤유정 신회원 가희 장기화
소경화 ;한걸음 한번더 밝아진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도 꼭 참석 하겠구요
재미있는 수다방 같아
오늘여기 온다고 김장과 수련 다 해놓고
여기 오는것이 참 좋아요~^^
최표승 ;공지뜬거보고 이번엔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오기 전에 달고 걸음이 도장으로 왔는데
이 좋은 걸 새로운 걸 하는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풍인; 예전엔 어떻게 안갈까 하는 핑계를 댔는데
이 밝은습관운동이 보이지 않는 빛이 투영이 되면서
어두워진 자신이 느껴져 극복하려고
맘 변하기 전에 간다고 전화하고 왔는데
여기 들어오기만 해도 밝아지는 내모습이 보였고
자신감이 생겼다. 제대로 느꼈습니다.
윤유정; 시골 내려갔다 왔는데 수련도 못했습니다.
여기와서 앉아있는데 밝은빛이 마구 느껴졌습니다.
회원님들이 오늘 따라 가족 같아 참 좋았습니다.
화영님 ;같이 수련하는사람들이
같이 얘기하는자리가 참좋고
활기도 생깁니다
잠시 화장실 갔다왔는데 이전과 이후의
더 밝아졌음의 차이가 보였습니다.
항상올때 마다 고민스럽지만
이제 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의미 부여 가치를 부여 하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백화님;
주관한다고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함을느꼈습니다.
명단을 적어 전화를 다했고
진행이 아니라 내마음이 중심을 잡은날이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나면 다시기회가 안오기에
수락하고 나서 노력합니다.
신회원; 몰입해서 해보니 참좋습니다.
백화님 명단을 부르시고 적어 전화한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오전에 기억 안났었는데 오후에 기억나서 가야겠다고
결심해서 집에 안가고 왔습니다.
오면서 느낀 것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칭찬하기 3가지를 하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직접 칭찬을 받아보니 참 기뻤습니다.
나투기해서 같이 하는 게 참 기쁘다는 걸 알았습니다.
같이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가희님; 집안 일하고 여러 가지 다하고 늦었지만
그래도 왔습니다.
장기화; 무슨 얘길 할까 하면서 두서 없이 내가 하고 싶은얘기를
하다보니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생각나서 하니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공부에 대해 혼자 생각하는것 보다 얘기하니 마음이 휠씬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