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수원 밝은습관운동
2018년 1월 30일 수원선역 북수원 지원에서 밝은습관운동이 있었습니다.
밝은습관운동은 20시 시작해서 22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는 총 11명으로서
이민경 풍인 윤유정 강계순 성수민 김정선 김유자 송순희 해월란 도반님이였습니다.
@이민경 도반님@
"모두들 즐겁게 밝은습관운동을 하며 밝게 빛나는 모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도반님들과 밝은습관운동 모임을 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또 저녁 시간이 힘든 도반님들도 계시니
2018년은 다양한 시간으로 밝은습관운동을 가져볼까 합니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해월란 도반님@
밝은 습관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수련과 밝은습관을 함께 가야만 하는 필연성을 깊이 공감하였고,
카톡에 매일 올리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매일 실천을 꾸준하고자
본수련할떄 먼저 12품성을 심법을 걸어주고 하였더니 수련도 잘되고 편하고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고립된듯한 느낌과 힘듬에서 함께이고, 용기나고 석문가족의 따뜻한 격려를 체득한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김정선 도반님@
아침부터 목이 부어올라서 침 삼킬때마다 불편합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느낌. 그래도 웃을 수 있어? 라는 질문. 난 그래도 밝음의 정성과 노력의 스위치를 켤거야~라는 답변.
왜 아플라 하지라는 원인 분석에서 그만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생활속에서의 순간순간에도 의수단전을 운기를 필수로 해야겠습니다~^^
1월 밝은습관운동 정기모임은 늘 깨달음과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어두움을 짓고 있는 것이 있나? 객관화 시키는 좋은 시간입니다. 또한 그 시간만큼은 바쁜 일상에서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여 주관적으로 밝은 나의 존재를 재 인식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다양한 삶 속에서 공통된 공감대를 얻고, 자기 칭찬하기에서는 잘 살아내어진 나 자신을 격하게 칭찬해줍니다.(사실 내가 얼마나 괜찮은 존재인지를 모른다는 것 ㅎ) 상대로 부터 듣게 되는 내 칭찬은 여전히 오글거림을 견딜수가 없고, 상대 칭찬하기에서 탐구하다보면 너무나도 눈부시고 아름다운 존재들과 같이 함께 더불어한다는 희열감에 웬만해서도 꼼작도 안하던 가슴이 술렁거립니다^^
안타까운건 내가 얼마나 괜찮은 존재인지, 상대가 얼마나 괜찮은 존재인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음달에도 기대가 되는 밝은습관운동모임입니다^^
초딩 딸이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 참석을 못 해서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일정이 잡혀서 공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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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행법으로 자신의 빛을 밝히고
2인1조로 자신의 삶 이야기 하기,
나아가 자신 칭찬하기, 타인 칭찬하기로
나 자신부터 밝아져, 같이 함께 더불어 밝아지는 밝은습관운동으로 여러분을 초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