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요양원 봉사
9월 13일 추석을 보낸 한주 토요일
오래간만에 요양원에 할머니들을 뵈려 갔습니다.
두달만이라 할머니들께서 기억을 해주시려나 하는 맘을 안고 가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할머니도 계시고 기억못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새로 오신분도 계시고
그동안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할머니들과 얼굴 만들기를 해보았네요
힘드시다 하시면서 잘 따라하시더라구요
온몸 두드려주고 자기봉사행법을 하니 할머니들께서 오래간만에 하시니
조금 서툴기는 했지만 잘 따라 하시네요
다음달을 기약하며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