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늦었지만 8월모임과 9월 모임을 같이 올립니다.

  8월은 여름휴가 등 여러가지 사유로 30일 마지막 토요일에 모임을 

  김진경회원집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임을 하면 빠지지 않는게 맛나는 간식거리...

   아직 어린 아이가 둘이 있지만 참석해주신 현여정 회원님

  자기봉사를 하면서 자신이 선생으로서 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수업을 억지로 한다는 자신을 발견하고  즐겁게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즐겁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아이들과 수업에 진행 방식을 바꿔 토론과

 아이들의 의견을 낼수있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실천... 시간이 지나니  애들의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지만 

  지쳐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

     고민(?)해보니

    나 자신에게는 '수고한다. 잘한다 ' 말한마디 못한것을....

    나를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으로 쉬는 시간을 혼자서 20분정도는 대자로 누워 여유

     가져본다는  회원님의 말에 자기봉사의 힘과 회원님의 탐구와 실천력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방황을 하고 있어 나에게 즐거운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기로한 김진경회원님.

    잠이 부족한 자신을 위해 일찍자고

     나를 잘 알기위해 자기봉사앱을 이용해 체크해보고

     사랑해보기로한 김능자 회원님.

    진정을 가지는 마음으로 한국사 자격증과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반예지 회원님

   남에게는 정중하면서 나에게는 그럿치 못한 나를 보며

   꾸준하게 나를 사랑스워하며 운동한다는 약속을 지키기로하고

   자기봉사 앱의 사용을 매일같이 실천해보기로 한 김인숙 회원님.

   어느날 자신의 틀속에  남편과 어머니를 넣고 교육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어

    자유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받아들일것인가를 생각해보고

    누군가에게 해줄수 있다는게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낀 최옥순 회원님.

   자기봉사 앱을 매일 같이 실천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뿌듯해하며 앞으로도 계속 실천해보리라 약속하고

   제일 가까운 딸에게 경청하는 마음으로  짜증을 내지않기로 자기봉사로 정해보는 김연희(나)

   간식과 장소 제공해 주신 김진경회원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9월모임은 21일 일요일에 가졌습니다.

  다들  탐구하는 모습이 넘 진지 하지요 ㅎㅎ

     확고한 의지의 마음으로 앱을 이용해 하루를 시작해보겠다는 회원님.

     약속을 중복적으로 잡다보니 나를 돌아다볼 시간이 없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한 회원님.

     오래간만에 참석한 이미선회원님은 모임 참석은 못했지만 집에서 계속하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바로보기를 계속 진행해보겠다고 하네요

    건강관리를 위해 내생각대로  판단하지말고 계획된대로 운동하고

   흐르는대로 생활해보기로 한 회원님

    지금처럼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겠다는 회원님.

   자신이 없어  부정적인 답을 한 자신을 보며  순일하지 못함을 깨닫고  

  앞으로는 순수한 맘과 순일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답을 하기로한 회원님.

  하루를 의미있게 잘보냈다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수고했다 말하고

  5분동안 발 마사지하기로한 회원님

   각자의 빛으로 충실히 살아가는 우리 회원님들 

  우리 화이팅해요  '아자 !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