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경주 자기봉사후기
요번엔 황경옥님의 남편분이신 손무창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참석하시진 않겠다 셔서 그냥 보시기만 하시라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행법을 하고나서
황경옥님: 지난달 한 자가봉사에서 생각나는것은 아픈것이 스트레스로 되서 맘이 힘들었는데
자기봉사의미를 생각하면서 나자신에게 이런 생각은 손해라고 생각해서 맘을 바꾸었다.
실천 : 이제부터 나의 습관을 한달에 하나씩 바꾸어 나가겠다.
이번엔 말을 부드럽게 해야 겠다.
정상애님: 건강진단 결과 가 늦게 나옴에 신경이 쓰여 그런때는 원래 아무것도 못하는 스타일인데
나자신을 위해 수련을 했다.
실천 : 이제 내가 한말에 책임을 지겠다.그래서 제대로 자기봉사 하도록 노력하겠다.
정희탁님: 자신이 아직 회사다니는것 같아 생각정리 안된다 이제 정리하고 자기봉사 계획해서 하겠다.
퇴직하고 나니 가족간의 감정 충돌이 생겨서 힘들다.
실천:아침 자기봉사를 정할때 수련과 앞으로 할것을 탐구한다.
가족간의 트러플을 정리 생각해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
이명순님: 있는대로 보기 와 여유롭게 행동을 3번을 정했었는데 잘 못했지만 계속 노력해서
할것이다. 나눌힘을 가지고 싶은데 수련해서 힘을 키울것이다.
탐구: 여유로운맘
실천: 행동을 천천히 하자
내가 안되는 역량을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도움을 요청하자
장기화 : 탐구: 충만한맘
실천 : 자기봉사 할때 미소 3번
보화님 께서 말씀 해주신 기운찬 자기봉사를 위해 설정했습니다.
수련할때 편안한 맘 으로~
자기봉사 진행을 한다고 애쓴 제자신을 위해 편안한 맘을 ~
자신과의 대화 3번
타인의 말을 듣다 보면 놓치기 쉬운 진짜 자신과의 대화를 위해~~
보시기만 하던 손무창님 께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손무창님 : 자기봉사가 좋아보인다
17년동안 병이나서 아내가 수발한다고 애먹었는데 퇴직하고 나니 위치가 바꾸어져
시킴과 명령을 받으니 부정적이 되었는데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하나라도
작은것 부터 도우고 있다.
그말씀중에 황도반님께선 눈물을 보이셨고
저는 자기봉사가 부부의 소통에 큰 도움을 주는구나 생각되어 뿌듯했고
우리 회원 모두 활짝 웃으며 큰 박수를 쳤습니다.
저녁 타임엔 장진옥님이 경주 시청 가을 행사로 바빠서 참석을 못하고
이경화님 과 둘이서 자기봉사를 했습니다.
이경화님: 한달 동안의 힘든 맘을 이야기해서 내려놓고 자기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행법을 하고
탐구: 나는 나란 맘
이제끝 늘 아이들 걱정 학교 가면 학생들 걱정 이었는데
내자신은 나란 생각이 들었다.
실천: 자신이 비교할려고 하다가 비교 안하게 될때 자신을 칭찬하기.
전체적인 흐름은 잘 알지만 세세한것을 잘 못 챙기는데
이제 세세한것 챙겨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