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5월21일 자기봉사 모임
참석자: 이 현정 최 병진 이 명순 황 경옥 그리고 장기화 입니다
행법을 하고 지난 한달 동안의 자기 봉사를 돌아 보았습니다.
모두 조금씩이나마 생각하고 하려고 노력 했던 흔적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자기봉사 앱 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배우고
어떤 맘으로 봉사할것인가와 실천사항을 설정했습니다.
황경옥님: 탐구: 개혁하는 맘 실천사항: 남편에게 수련을 권하는 얘기
자신의 옷장 정리 , 건강을 위해 운동장 걷기
최병진 님: 탐구:즐거운 맘 실천사항: 동네 한바퀴 산책 , 수련
신나게 노래 부르며 엉덩이 흔들기
이명순님 : 편안하게 마음 쓰기 실천사항: 가족을 위한 간식준비,
남편에게 문자보내기 , 자산을 위한 선식먹기
이현정님 : 용서하는맘 실천사항: 남편을 위해 좋아하는 닭도리탕 하기,
웃어주기 숟가락 곱게 놓기
장기화 : 긍지 실천사항 : 빨리걷기로 산책 하기 책읽기
남편에게 나의 행복한 미소 보여주기.
미루고 싶던일 남편약 끓이기 치과가기 하기
맘 나누기에서
이명순님은 가정사를 털어 놓는것은 내맘을 연다는 의미가 있고
이시간이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됐다.
최병진님은 부족하고 미안한 맘이다 라고 하셔서
우리 모두 얼마나 잘살고 있으신지를 말해드림
황경옥 님 : 나에 대한 사랑이 모자랐음을 깨닫고 이젠 자기봉사를 해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가지겠다.
오늘 은 특히 더 보람 찹니다.
최병진님이 자기 봉사에 대해 말하기 어려워 하사자 우리 회원들께서
맘을 다해 같이 이끌어 주셔서 쉽게 설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인화력과 조화력이 저를 감동 시켰고
모두 벌써 자기봉사에 탐구와 설정을 제대로 인지 하시고
더 기뻐 하시는 모습이 저를 더 기쁘고 보람을 깊이 느끼게 했습니다.
지금도 다시 회원님들이 적어두고 가신 것들을 보며 옮기면서
맘이 한번 더 행복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