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경주에서의 자기봉사...
경주에서도 자기봉사모임이 생겼답니다.
이름을 지으려고 기다리다가 못짓고 이제사 올립니다.
참가자: 이현정 최병진 이명숙 황경옥 박혜정 장기화
(이현정님은 바빠서 자기봉사 행법을 하고 설명만 듣고 다음을 기약하며
갔습니다 )
저까지 6명이 행법을 하고 탐구를 하고 1인 1조실천을 각자 하고
2인1조로 또 4인`1조로 실천을 했습니다.
먼저 2인1조를하고 난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이명숙님: 같은곳이 아픈 최병진님에게 자신도 아팠던 것을 힘들게 이겨낸
경험을 얘기하면서 좀더 많은 얘기를 더 못해 아쉬웠다.
최병진님 :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황경옥 님: 공통 관심사를 얘기해보니 협력하고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자기봉사를 계속하게 되면 시댁 식구 오는것도 싫어지지 않을것
같다.
박혜정님: 시간이없어 더 얘기 못해서 아쉽고 황경옥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4인1조 에서는 자신의 가장 좋았었던때를 얘기하고 같이 손잡고
노래하기로 협의 해서 실천 했습니다
손잡고 같이 노래했을때 모두 즐겁고 신났답니다.
모두 자기봉사를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좋았던때를 얘기하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 이 자유로움이라는것을
알았답니다.
제가 첨 자기봉사 일지를 적는터라 다 적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담엔 좀더 자세히 회원들의 느낌을 적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저녁 타임때는 장 진옥님과 행법을 하고 1인 1조 실천을
자기 봉사의 필요성과 생활에서 행하는 법을 같이 애기하고
인정 하고 노력의 의지를 내겠다 했습니다. 2인 1조때는 하루의 피곤을
노래와 율동으로 풀어 보았 습니다.
장진옥 님도 노래와 율동이 어색할거라고 했지만 우리 둘다
흥겹게 했고 가슴에서 우러 나오나는 환한 웃음을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