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1. 자기봉사센터 청년봉사단 모임입니다^^
이번 모임은 자기봉사의 본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명 한명이 세상에 나가 자기봉사를 알리고 사람들과 더불어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 중심인 나 자신이 자기봉사로 인한 충만한 자신감으로 가득차는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것이지요^^
나 스스로가 좀 더 충실해지니 주변도 함께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개봉한 영화 "역린"에 보면 중용의 한 구절이 나옵니다.
자기봉사의 본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듯하여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청봉단도 작지만 정성스러운 한걸음이 차곡차곡 모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나아갑시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용 23장
p.s 참! 그리고 얼마전 자기봉사센터 자기봉사강사팀이 숙명어대에 자기봉사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왔습니다.
대학생들을 겨냥한 풋풋한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재밌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숙명여대 자기봉사모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