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에서 벗어나 자기긍정하는 방법
자기자신으로부터 말미암은 모든 것.
과거의 일들부터 시작하여 전신세포, 언행, 형성한 기운, 사고, 감정,
심지어 내가 숨쉬어 일으킨 먼지 하나도 나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내가 그 주체였다고 요즘 자신에게 계속 다짐합니다.
그랬더니 또 그 모든 것을 남탓하거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의 책임, 나로부터 기인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탓중에 가장 무서운 탓인 남탓도 아닌 자기탓(자책)을 안하게 되어
조금씩 자기긍정의 마음이 싹틉니다. 신기합니다.
아니 어떻게 해서 오히러 자기긍정의 마음이 일어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커지는 거구나... 탓 안하고 내 안의 답을 찾으러 하니 내가 더 커지는 거구나...'
살아오면서 탓을 많이 합니다.
특히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자책일 것입니다.
그럴때 자기책임이다고 가슴으로 받아 들이고 인정하려 노력하니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 나는 것이였습니다.
마음의 기적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반성할 뿐 나 스스로를 죽이는 자책, 남을 죽이는 남탓은 하지 않고,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 들이면
자기긍정의 자기사랑의 마음이 솟아 났습니다.
자기사랑이 부족해서 고민인 청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