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의 자기봉사~!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꼬박꼬박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기봉사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나만 있어선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남과 함께하며 나를 알아가는것이 많기 때문에
누군가와 마음을 공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를 끌어내어 나의 자존감을 높히기위한 방법으로 '소통'을 생각했습니다.
소통을 잘하기위해서는 크게 두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첫번째는, 눈 마주치며 얘기하기.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를 할때는 자연스럽게 경청을 하게 되며 더욱더 그 사람에게 물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나에게 더 끌어올 수 있게 되고, 소통 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쨰는, 그에 따른 제스처. 제스처는 상대방에 대한 소통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당신과 소통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표현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상대를 위해서, 나도 좋고 그대(?)도 좋은 윈윈(?) 자기봉사 실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13일 수요일 시작 : 회의하면서 눈 마주치기는 조금 부족했으나, 제스처는 상황에 맞게 잘 했음
2월 14일 목요일 : 학원에서 상담할 때 눈 마주치기 100% 그러나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했음(ㅠㅠ) 제스처도 상황에 맞게 잘했음. 자연스럽게 경청도 잘했음.
2월 15일 금요일 : 친구를 만날 때와 석문호흡 도장에서 다담할 때 눈마주치기는 조금 부족. 제스처는 맞게 잘했음.
2월 16일 토요일 : 가족끼리 시간을 보냈는데 눈 마주치기는 조금 부족. 제스처는 상황에 따라 잘 했지만 마음이 나지않을 때는 소홀히 했음.
2월 17일 일요일(소통으로 다시 시작) : 청봉단 모임 할때, 눈 마주치려고 엄~~~청 노력. 제스처는 조금 오버함......^^;;;;;
2월 18일 월요일 : 눈 마주치기와 제스처 둘다 만족.
2월 19일 화요일 : 눈 마주치기 노력했지만 조금 부족. 제스처는 상황에 맞게 잘 했음.
2월 20일 수요일부터는 제 글의 댓글로 자기봉사 정리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