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7월 2주차 심화 25차)
1.정*영 (대구)
자신과 비슷한 면이 있는 회원들과 조가 되어 교류ㆍ공감ㆍ소통을 통해 이해ㆍ수용ㆍ포용하는 과정이 진솔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과 응원을 보내며 끝맺음을 해서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의식 변화를 인식하며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고자 하고 밝음으로 빠르게 전환하려고 노력하는 변화된 자신이 보입니다. 기억과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보입니다. 표정이 다양합니다. 무표정도 보입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말할 때 시선이 아래로 가 있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2.박*숙 (수원)
서로의 체득ㆍ체험ㆍ체감을 나누며 더 깊이 있게 자신을 이해하고 상대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단점이나 어둠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무게가 실리지 않고 밝아져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빛 표정 자세, 단어 용어 문장, 말 말투 행동이 시작 때 보다 참 많이 변해 밝고 맑고 찬란하여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어 참 좋습니다.
3.손*숙 (대전)
자신의 체득ㆍ체험ㆍ체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자신의 빛과 힘, 가치가 변화 발전되어 자기중심이 잘 세워져 가고 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인색했던 부분이 여유롭고 넉넉함으로 채워져 같이 함께 더불어 밝음으로 조화 상생 상합을 이루어가는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크고 깊고 넓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넉넉한 모습이 더 크고 깊고 넓어진 것 같습니다. 진중하고 진솔하게 단어 용어 문장도 도문 상용어를 사용하여 잘 표현 표출 표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점점 변화발전하고 있음을 인정 존중 배려합니다.
4.이*민 (수원)
심화 1에서는 약한 곳에서 정화작용의 기감이, 심화 2에서는 하단전이 청량감으로 지속되어 충만하였으며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니 타인도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자신의 고독감으로 타인들의 외로움을 헤아리면서 주변으로 의식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 주고 하늘의 별이 된 여동생에 대해 미안함으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내외삼욕을 내려놓은 후 고독감만 조금 느꼈을 뿐 외로움은 몰랐던 나, 오늘 새벽 TV는 나중에 보고 수련부터 하려 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답답합니다. 왜 이러지? TV를 켜고 사람 목소리를 들으니 편안해집니다. 내가 이 정도로 고독감을 느끼다니. 어제의 활발한 교류ㆍ공감ㆍ소통 뒤에 밀려오는 고독감이구나.
코로나 위기인데도 서로 만나는 것은 그 마음속에 외로움이 있어서겠지. 나는 3개월째 누구도 만나지 않고 있으니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일 것이고…. 그들이 함께하지 못하면 우울해하거나 외로워하는 이유도 헤아려보면서 여동생이 종일 생각난 오늘입니다.
삶이 힘들어 이혼하고 싶다고 할 땐 언제고 막상 혼자가 되니 외롭다며 술로 빈 마음을 채웠던 동생. 혼자면 자유롭고 편한데 뭐가 외로워 술 좀 줄이고 운동 좀 하라며 내 처지에서만 다그쳤던 오빠. 오빠한테 의지하고 싶었을 텐데 사랑을 줄지도 받을지도 몰랐던 오빠였으니 그 후 외롭다는 말은 안 했던 여동생.
알코올 중독사 며칠 전, 아버지에게 사랑받고자 걷기 힘든 몸으로 찾아가 그저 평범한 밥을 함께 먹고 행복하다고 말했던 여동생. 그건 사랑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혼자 있는 방에서 외로움을 술로 달래면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고독해서 TV를 통해 사람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편한 내가 외로움은 죽을 수도 있는 비교 할 수 없는 것임을 여동생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볼 수 없으니 도계에 가서 만나면 너무 다그쳐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눈빛 표정 자세만 탐구하면서 이야기 할 때는 전보다 좋아졌으며 경청 할 때는 눈빛과 표정의 습관을 인식하며 차츰 더 지켜보면서 알아가고자 합니다.
5.류*남 (수원)
자신을 진실 진솔 진정성 있게 표현ㆍ표출ㆍ표방하여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지 인식 인정한 시간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에 굳건하게 자리한 자신에 대한 믿음 확신 자신감으로 스스로가 가야 할 길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차분하게 일으켰고 그러한 자신에 대한 깊은 감동 감명 감화가 일어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수도의 과정을 통해 어렵고 힘듦조차도 자양분 삼아 스스로 정화 순화 승화하여 걸어온 내공과 깊이를 자신에게서 느꼈습니다.
그러하기에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고 느끼고 있는 그 모든 감정조차도 매우 깊고 성숙한 모습으로 품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 그 자체로 감화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의 자신을 보면서 자신이 자신을 얼마가 크고 깊고 넓게 사랑하는지를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인지 인식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6.김*화 (대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 표출하면서 비슷한 공부의 환경을 인식하고 자신을 좀 더 성찰 탐구하며 지금의 환경을 공부로 받아들이며 좀 더 깊게 인식하기 위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교류ㆍ공감ㆍ소통을 하였으며 자신을 격려 칭찬 사랑하고 대중화 인류화 세계화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는 인천 회원들과의 호환ㆍ파동ㆍ공명하며 제가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우며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서로를 응원하며 감사 충만하였습니다.
날로 아름다워지는 자신에게 감사하며 바쁜 중에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자신이 사랑스럽습니다. 체득ㆍ체험ㆍ체감한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 충만해 하는 자신을 봅니다.
7.배*희 (대구)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스스로 자신의 공부로 승화된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하게 자신의 상황을 얘기하면서 점점 편안해지고 넉넉해지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에 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8.문*숙 (부산)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오롯이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수련일지 점검에서 좀 더 오롯이 집중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화 1 에서도 계속 오롯이 집중 한다는 심법을 걸고 수련했고, 그것이 심화 2에서 힘이 발휘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올라왔으나 그대로 포용이 되면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여 체득ㆍ체험ㆍ체감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참 대견스럽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자꾸만 잊게 되어 한번 밖에 촬영을 못 했습니다. 넉넉하게 이야기를 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또 다른 자신이 이제는 아무 걸림 없이 편안하게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9.김*진 (수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이야기를 통해서 먼저 시작되고 일이 끝나고 나면 이야기를 통해서 마무리합니다. 늘 하는 이야기도 반복되는 것을 보면 자신과 주변의 교류ㆍ공감ㆍ소통하는 가운데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가운데 즐겁고 충만하였습니다.
밝아지는 자신의 모습에서 더 큰 자신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는 자신이 고맙습니다.
10.정*숙 (대구)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 표출하여 서로 교류ㆍ공감ㆍ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좀 더 성찰하고 탐구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며 하단전에 기운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삶에 대한 무게가 수련의 자양분이 될 것을 약속하며 청도 회원에게 자기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딸기 모종으로 계속 바빠서 축기밖에 할 수밖에 없다고 하며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호탕한 회원과 호환ㆍ파동ㆍ공명하며 자신이 더 감사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 모습과 목소리가 익숙해져 편하게 보이고 말하는 속도가 조금 빠른 듯하며 표정이 넉넉하고 편하며 환한 미소가 역시나 좋습니다.
11.이*례 (수원)
회원들과 사전 소통을 하면서 이름을 잘 못 적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을 때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지혜로움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체험ㆍ체득ㆍ체감을 하는 동안 과정에서의 힘듦이 자양분이 되었으며, 자신을 믿고 도법을 믿고 수도자의 길을 가는 것 또한 수련이 본이었다는 것을 확고하게 정립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회원이 화진법 3행공을 100일 동안 하는 과정에서 직장과 가정생활과 아이를 키우면서 지혜롭게 시간 배정을 하며 자신에 대한 중심을 잡고 밝은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격려 칭찬 사랑하며 석문공부를 하고자 의지를 세워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밝고 맑고 찬란한 모습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원 회원과 마음을 열고 수련 도무 일상에 대해서 편하게 대화를 해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밝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자신을 보는 것이 정겨운 시간이었으며,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밝은 미소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장*희 (대구)
언어적 파편화주의시대에 나눔수련이 갖는 내용 형식(빛, 힘, 가치)이 시대에 부합되며 공부의 장 변화의 장 발전의 장임을 인지 인식됩니다.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한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임하였습니다. 이번 밝은습관나눔수련에서는 사전 준비로 북선법행공 1개 동작을 취할 때마다 밝은습관가지기 심법을 선택하여 심법을 걸고 행공을 해보았습니다. 단전의 안정감이 형성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섭리행을 실천하며 온전하고 완전한 석문인이 되어가는 과정과 절차 속에 자기수련에 일념정진 용맹정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크고 깊고 넓은 호환ㆍ공명ㆍ파동과 함께 깊은 감동 감화 감명이 일어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공부의 목적 목표 방향성에 생명력을 갖게 되며 자신감도 일깨워지는 듯합니다. 공부를 열어감에 용기와 밝은 의지가 필요함을 재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슷한 패턴의 흐름이었지만 여유로움을 가지고 기쁘고 즐겁게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신을 사랑할수록 편안해지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13.배*호 (서울)
몇 가지 돌발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이어가며 자기 주인의식과 자기 책임의식에 관한 공부가 크게 다가와 현실을 직시하여, 자신의 삶에 주인의식과 자기중심을 가지고 자신과 가족, 주변을 인정 존중 배려하며 같이 함께 더불어 해야겠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역지사지하여 자신과 다른 환경과 여건에서 수련하고 삶을 살아가는 주변 존재들과 가족의 마음이 온전하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보고 싶을 만큼 변화 발전한 자신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육신이 더는 공부 환경이 아님을 자성 자각하고 참여하여서인지 말 표정이 힘 있고 풍부하였으며 가끔 하는 손짓도 적절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쏟는 장면이 보기 힘들 것 같은 예상과 달리 참으로 밝고 환하게 웃으며 표현ㆍ표출ㆍ표방하는 모습에 감동 감명 감화되어 자신을 안고 격려 칭찬 사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