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5월 24일 '큰 밭' 청봉단 모임

  • 글쓴이:석빈나사
  • 조회:2200
  • 작성일:2013-05-27 12:4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석빈나삽니다!
ㅋㅋㅋ
제가 부재한 동안
모임을 진행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정상 이번 모임은 금요일 저녁때 했는데요,
저녁 때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나고 불타는 금요일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회식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저와 세온누나 보광이 은명이 승표 5명이 참석했습니다.
 
 
 
빛나사 행공을 하고, 5분 10분 자기봉사 탐구시간을 가졌습니다.
의견을 나누기 전에 공식적으로(?)
빛나사 홍보 UCC를 보고,
두 팔이 없고, 한쪽다마져 뒤틀려 짧은
레나마리아가 전혀주는 희망의 이야기를 봤습니다.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_kInV1fxiKM )
 
 
 
이번주 자기봉사 프로그램에 이어

1.빛나사를 통해 내가 얻는 것
2.내가 빛나사를 통해 할 수 있는 일
3.나에게 빛을 나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생각해보고 각자 의견을 나눠 봤습니다.
빛나사를 통해 내가 얻는 것은
"희망과 용기, 자신감""나를 바라보는 힘이다"
"결속력과 자기탐구다"
"다양한 경험들의 소통이다"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살이 이야기다
""다양한 종류의 빵 시식 그리고 차(茶)다"
라고 말헀습니다. ^-^

내가 빛나사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완벽한 나로 발전하는 것이다."
"열심히 참석해서 서로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자기성찰이다"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웃에 대한 진정한 봉사"
 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빛을 나투는 사람들이란?
"거듭나게 하는 공간"
"계륵(ㅋㅋ귀찮고 힘들지만, 재밌고 보람차다)"
"좋은 사람들""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활동"
"가늘고 길고~ 나올 곳 (ㅋㅋㅋㅋ)"
"자신감을 주는 공간(나도 발전할 수 있다는)"

처음에는 왜 나오는 지 모르고,
무엇때문하는지 몰랐던 빛나사
어느 덧 각자 목적과 방향을 찾고
그 속에서 빛나는 가치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내력을 키워서언젠가
사회로 뻗어나갈 겁니다.
이번 모임에서 그 힘을 보았습니다^^


(단체 샷!)
저에게 있어서도 밝은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줬습니다!
모두에게 그렇게 되길 바라고 또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___________^* 
빛나사는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살아 쉼쉬는 우리들의 밝은 미래입니다. ^-^

빛을 나투는 사람들 화이




ㅎㅎ 보너스 사진
손가락 끝내 빛이 보이싶니까? ㅋ
진짜 빛을 나투는 사람들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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