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큰 밭' 청봉단 모임
'큰 밭' 청봉단 모임
안녕하세요. 대전 청봉단 총무입니다.
어제 워크샵을 다녀와서 늦게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은 저의 미숙한 진행이 소문이 났는지 수원에서 원주형과 가원이가 도와주러 내려왔습니다
(고마웠어요♥)
사진으론 알 수 없지만 평소보다 엄숙한 분위기가 나는 듯 했습니다.
아~ 오랜만에 온 은명이도 보이네요ㅎㅎ
일 때문에 잘 못 나왔지만 앞으로 꾸준히 나오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시작은 자기봉사 행법!!
사진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자기 시간을 내고 마음을 내었다는 건데,
저희 대전 청봉단 행법 사진밖에 없다는게 부끄럽네요...
모임 사진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차&간식과 함께 얘기를 나눴습니다.
오늘의 자기봉사 컨셉은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해서 바꿔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조금씩 마음내는 법에 익숙해 지는게 필요한 것 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미숙이의 자기봉사 ‘논문읽기’가 생각나는군요ㅎㅎ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분... 두둥!!!
어느새 상남자가 되었군요.
다음 모임 후기에는 실물사진으로 올라갑니다.
기대하세요~
아... 슬퍼라...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