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자기봉사센터 청봉단 모임
안녕하세요^^
벌써 3월도 막바지네요
꽃이 지기 전에 벚꽃놀이를 가면 좋겠는데.... 같이 가실 분 있으신가요??^ㅇ^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예요
청봉단원들도 많이들 감기에 걸렸더라구요ㅜㅜ
몸 조심하세요~~
오늘도 자기봉사 행법 후 2주 동안 했던 자기봉사의 느낀 점을 나투고,
새로운 자기봉사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루에 한 번 이상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해보기, 솔직해지기, 싫어하는 일 해보기, 중심 세우기 등등
단원들이 해왔던 자기봉사 하나하나가 모두 배울 점이 있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느낀 점을 공유할 느끼는 게 참 많았어요^-^
다들 경청 중....
정말 오랜만에 온 양다희 님!!
얼굴 잊어버릴 뻔했슴다 자주자주 좀 봐요!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의현 님~
똑똑하고 말도 청산유수처럼 해요!
모두를 깜짝깜짝 놀래킨다는....
저....접니다-,.-
그만좀 찍으라고 하던 청년봉사자님....ㅋㅋㅋㅋ
그동안 해왔던 자기봉사를 적은 작고 귀여운 수첩을 읽는 청년봉사자님!♡
이제 홈페이지 자기봉사에 올려봐도 괜찮을 듯 힙니다만...??
우리 잘생긴 의현 님!!!
뒤늦게 합류한, 오랜만에 오신 김원주 님과 김준형 님~
새로 오신 최민호 님, 정윤준 님, 정윤지 님^^
오늘은 새로 오신 분들이 세 분이나 되네요♡
새 자기봉사도 세우고, 자기봉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내일이 박형정 님의 생일이래요!*ㅇ*
알고 보니 사오신 떡이 생일 떡이더라구요*^^*
정말 마음씨 예쁘시죠?? 오히려 드려야 했는데....
잘 먹었습니다!!^ㅁ^
대신 단장님이 케잌을 준비해주셨어요~
예~~쁜 커피 컵모양 케잌으로
소원 빌고 계신 형정님ㅎㅎ 이렇게 간절히 빈 소원,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요 며칠 동안 좀 불안정하고 기분이 저기압이었는데
빛나사에 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다시금 빛나사의 밝음의 힘을 새롭게 느낀 날이에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음 2주도 즐겁게 즐겁게~~
빛나사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