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2월 24일 인성회복센터 자기봉사 모임

  • 글쓴이:청년봉사단
  • 조회:1969
  • 작성일:2013-03-05 10:51

3월의 시작입니다!

개학, 개강이라 다들 바쁘고 정신없을 거예요

저도 아침 수업 듣고 학교 도서관에 있어요

눈을 반쯤 뜨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따뜻해지고 봄이 오니까 마음이 설레기도 하네요^^

저번 2월 마지막 모임은....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와서 기분이 참 좋고, 창단 초기로 돌아간 풋풋한 느낌이었어요^^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주제의 영상을 보고,

세 조로 나누어 각자가 체험, 체득한 자기봉사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후에는 다같이 둘러앉아 다음 자기봉사에 대해 생각해서 적고, 자발적으로 이야기해보았고요

저는 제가 만들었던 체크리스트를 보여주면서 경험했던 자기봉사 이야기를 했는데요

새로 오신 분이 많이 배웠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소소한 것들이 다른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뿌듯하기도 하고, 잠깐이지만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답니다^^

청봉단 연수를 다녀온 후 첫 모임의 느낌은,

(연수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단원들이 좀더 부드러워지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었어요

조금 불편다고 느꼈던 그 사람의 한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표정도 온화해지고, 솔직하고 더 편해진 모습.

새로 세운 자기봉사 계획을 자발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랐고요

 
앞으로의 모습이 많~~이 많~~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멤버들

동찬, 의현, 의림, 혜진, 문정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의 영상은 저희가 보았던 한지민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입니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잖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youtu.be/f6GGBpZpH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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