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6일 청봉단 모임입니다
2013년 첫 모임을 하였습니다~~^^
자기봉사 행법을 하기 전,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3분 정도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봉사 행법 후 '고민상자'에 우리의 고민을 모두 적어 넣었답니다!!
훈훈하게 2분동안 한사람 한사람의 장점을 그대로 표현하고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수원모임에서 해보았는데 부끄러워 몸둘바를 몰랐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화기애애하게.. 엔돌핀 넘치면서 마무리~!!!
고민상자에서 나온 소중한 고민을 우리가 상담가가 되어 정성껏 경험에 의한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그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해결이 되길 바라며 상담을 하였습니다~
특히 민정이 언니.. 파워넘치고 시원시원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세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제비뽑기에서 나온 사람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쓰기로 하였으나 아무도.....
편지를 받을 사람이 볼까봐 꽁꽁 숨겨가며 열심히 열심히 ~~!!국가기밀..쉿!!투표현장....^^익명으로 써서 누군지 모르지렁~~~ㅋㅋ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면서 받은 편지를 읽었답니다~
다들 장문으로 꼼꼼하게 감사의 편지를 써서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모두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난~ 사랑받고 이쓰여~
많은 프로그램때문에 빡빡했지만 모두들 즐겁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힝~
앞으로 청년봉사단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오늘도 청봉단 미소보시면서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구 마무리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