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청봉단 1월 19일 셋째주 토요일 모임

  • 글쓴이:석빈나사
  • 조회:2148
  • 작성일:2013-01-23 12:21

안녕하세요,
석빈나사입니다.
어느 덧 청봉단 대전지역 모임도 세번째가 되네요,

3이란 숫자는 많은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도 하루도 청봉단에서 의미있는 날로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저와 미숙이 진희, 세온누나 보광이 승표 그리고

이번 모임때는 수원에서 빛나사 지심원장님께서 내려오셔서
자기봉사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또 청년봉사단장 가원이도 와서 빛나사 청년봉사단의 정체성과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소개해 주었습니다.
두 분이 오셔서 든든하고 힘이 났습니다 ^^

 

지난 수원 모임에서도
가원이가 청봉단의 정체성과, 책임, 주인의식에 대해 우리가 한번 더 자각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 빛을 대전에도 심어 주었어요.

겉으로 화려한, 남부러울것이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의 자살 무엇이 문제일까요?
화려한 공작깃털 속에 텅 비어있는 마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자기봉사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가원입니다.

덛붙여 청봉단 정체성과 자기봉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가원이


동양의학의 설명을 빌리자면, 혈액이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듯, 우리몸에 기운도 순환합니다.
그 기운이 순환하는 통로가 바로 경락인데요, 혈액순환 장애, 피가 순환하지 않으면, 말초혈관부분
손, 발등이 차고 심하면 썪게 되죠, 기운도 마찮가지 입니다. 기운이 경락으로 잘 소통하지 않으면,
그 경락과 관련된 부위에 질병이 생기게 되죠. 자기 봉사행법은 기운이 경락으로 잘 소통되도록 하는 행법입니다!!


그래서 자기봉사 행법중인 우리 청봉단원들 ^-^
원장님께서 행법하는 모습은 처음보네요 +_+


독샷을 받으니 부끄러워 하네요 ㅋ 보광이
이름의 뜻이 '큰 빛' 이라고 하네요 ㅋ
그 빛을 나투기위해 빛나사로 온 보광입니다 ㅋ ;;

이번 자기와의 약속은 하루 1 자기봉사행법 입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두 경청(?) 하고 있죠 ㅎㅎ

우리는 여러 환경이 휘둘립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 때문에, 누군가 때문에 슬퍼하고, 분노하고 좌절하죠...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누가 주인일까요? 누가 내 감정의 주인일까요?
주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 바로 주인의식인데요.
이러한 주인의식을 갖고,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과 부정을 직시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내가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는게 "내가 주인이다" 라고 하는 주인의식 입니다.
자신감, 언제 어디서나 '긍정과 희망'을 가질수 있다면 그것이 곧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주인의식을 갖고 근본을 찾아가 봅시다.
우리의 근본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
근본이 무너지면 부정적이 되고, 나를 찾을 수 없어 자살까지 이르죠...
우리의 근본, 마음을 바로세웁시다.
극미한 세포하나부터 거대한 우주까지 모두 나 입니다 ^-^
"내가 나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우리의 근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자기봉사를 합시다 *^0^*//

원장께서 하신말씀을 제가 받아들이 마~안큼 정리해봤네요 ㅎ

청봉단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더 커진 나를 발견하며,
다음번 모임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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