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좋은생각'이라는 책을 읽다가 소통에 대한 글귀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소통하면 단순히 대화를 많이 해서 잘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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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소(疎)'는 '트일 소'로 아이가 자궁을 발로 차고 나온다는 뜻이고,
'통(通)'은 길이 시원하게 뚫린 모양새다.
따라서 소통은
사방팔방 뚫릴 때까지 고통을 참고 이겨내면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고 활력이 생긴다
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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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봉단도 서로 의견도 잘 안 맞고 오해도 하고 다투기도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까 이런 것들이 모두 소통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싸울 일도, 충돌할 일도 많아질 수 있겠지만
소통의 한 과정이니까, 이게 지나가면 더 좋아질거란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합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