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들기 열번째 모임
낮에는 요양원 봉사를 갔다오고
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가족과 함께 먹고
즐거운 맘으로 모였네요
몸이 아파오지 못한분들도 있지만..
새해에 꿈과 희망을 갖고 시작해보려합니다.
반예지 -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관심을 받을때 기쁨이...
그래서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가족에게 관심을 갖겠습니다.
설연 - 요양원봉사를 하다보니 막연함이 있었는데 오늘 가서보니
너무나 많이 할머니들이 밝아지신것을 보니 내가 밝아지면 정말
마음을 밝게하는구나하는 희망을 보게 되었음.
회원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음을...
더 밝게 하기위해서 매일 거울을 보며 "설연 믿는다"라고 말하고
감사일기를 쓰겠습니다.
다음주 부터 어리지만 학생3명(초등,중등)과 자기봉사를 하기로 했음.
김인숙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시 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고
작심삼일법을 적용하기로 했음.
그동안 제대로 하지못한 운동을 3일하고 하루쉬고 도장에
가지 못하면 집에서라도 하겠음.
TV를 보는 시간을 줄여서 나의 내면 수양을 위해 책을 5장읽기로...
집안일을 혼자 다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얘들에게 집안일을 시켜
나를 좀 편하게 해줘야겠다.(설마 아이들이 데모를??? ㅋㅋ)
김진경 - 근래에 환경의 변화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
조급함이 생겨 바쁘게 움직였는데 어쿠야 넘 힘들어~
그러니 예전처럼 가족들에게 말을 조심하지 않게되는 나 자신 발견!!
마음의 여유와 예쁜말을 하기로...
약속 10분전에 준비해서 여유를 즐기고
아침운동을 하고 아침일기를 쓰고 저녁일기도 쓰고
감사일기를 5가지 쓰겠음 (조아 조아)
류현주 - 주말에 잘 지켜지지 않는 일찍 자고 일어나기
그러므로 항상 주말이 더 힘들어~~~
내몸을 아끼고 사랑해야되겠기에
힘든 내몸과 대화하면서 나의 다짐도 얘기하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건네보고 감정적인면도 포현
격려해 주겠음
감정일기, 감사일기를 쓰기로...
김연희 - 정성껏 음식만들기는 실천을 잘 했음(짝짝짝)
가족간의 조화를 이루기위해 아들은 자기봉사를 시작했는데
(몇일 되지는 않았음 ㅎㅎ)
남편은 아직 관심이 없는데 이번달안에 남편도 자기봉사를 하겠끔
하겠습니다.
2013년은 자기봉사를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을 겪었지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킴으로 충만감과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되는
한해였습니다.
새해인 2014년은 그 충만감으로 널리 자기봉사를 알리수있는 해가되기를
무지개 만들기 팀들은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