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이의 생활나눔 ★ 12 - 인덕원(4)
10/22
인덕원에 있는 호흡수련단체에 네번째 방문.
자기봉사는 꾸준히 하고 계시는지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했던지라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2주동안 자기봉사를 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님의 밝은 표정이
바로 나의 자기봉사다. 좋다. ^_____^
지난번까지는 자신을 대상으로 했던 실천방안들이
* 자녀에게 잘 하기
* 남편에게 사랑을 더 주기 - 처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방안으로 확장되어 도출되어 나왔다.
엄마니까, 아내니까 해야했던 일들을
자기봉사로 - 나를 위하여 하는 일로 인식하고 실천하였을때
무엇을 느끼고 오실지,
어떠한 구체적인 실천들을 하고 오실지
다음번이 벌써 기대가 된다.
또, 자기봉사를 실천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것들을 배우고 올지
더더욱 기대가 된다.
인덕원 자기봉사팀 화이팅!!
나눔나눔~
사랑해~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