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자빛★모임 - 사회나눔 세번째 이야기
10.20 자빛★에서 효경의 손길에 사회나눔 다녀왔습니다. ^^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빛나사 의료봉사팀, 빛나사 사무국팀>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빛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 ( 중현님 )
*요양중이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나눔을 하였습니다. ( 수연님,상희님,지수님,예빈님,이연님 )
자기봉사모임 답게!!
어르신들이 대화중에 표현 하실 수 있는 힘들고, 부정적인 부분들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떠올려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자기봉사를 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효경의 손길에서 하는 자기봉사행법이 어색했지만
자빛님들이 나누어준 실천방안(탐구 2)들에
봉사 시작도 전부터 제 마음이 따듯해지더군요.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봉사하기
진심을 담아 봉사하기
내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기억하기
나의 빛을 나투기...
내용이 아주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순간 나누었던 자빛님들의 빛☆나는 마음만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네요.
이날의 활동을 통해
왜 봉사활동에 자기봉사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지,
왜 사회나눔이 자기봉사인지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뜻 두번이나 왕복 운전봉사를 해주신 중현님, 넉넉한 마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자빛님들, 그리고 빛나사 봉사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