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자빛★의 사회나눔 두번째 이야기
9.15 자빛★에서 효경의 손길에 사회나눔 다녀왔습니다. ^^
정기적으로 봉사하시는 <빛나사 의료봉사팀, 빛나사 사무국팀> 과,
청봉단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빛에서는
*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 (중현님)
* 요양중이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사회나눔을 하였습니다. (수연님, 형열님, 지수님, 이연님)
자기봉사모임 답게!!
어르신들과 대화중에 듣게 될 수 있는
부정적이고 힘든 상황에 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떠올려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 할 수 없다, 이제 안된다 는 말이
이러한것을 할 수 있다, 이러한것들이 된다 는 말로 변화되는것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에
마음을 움직여주신 어르신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느껴지는 뿌듯함.
아, 저는 자기봉사를 다녀왔네요!!
+ 자빛님들을 비롯하여 함께했던 모든 분들과,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빛을 나투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