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님의 대구 청봉단 참석 후기
저는 마산에 살면서, 지난 일요일 대구 청봉단 프르그램 진행에 새로운 친구 한분을 함께 모시고 가게 되어 청봉단 대구 모임에 자리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저는 급수가 학부모급이네요 ㅋㅋ)
우리 청봉단 친구들은 이쁘고 말고 밝은 모습으로 옹기종기 자리를 함께 하고 담소 하는모습이 풋풋하게 다가와서 저는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어떻게 하나 했드니 행법부터 하면서 진행하시는데 소리소문(?) 없이 진행하고 말미에는 비슷한 세대 들이 소탈하고 꾸밈없는 마음으로 대화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깊은 힐링이 진행 되는것 같아 자기봉사 프르그램이 참으로 유익하구나 하는 맘도 들고 또한,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는것이 부럽기도 하고,너무 보기도 좋기도 하고, 멋있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 학부모급 님들께선 가정에서의 자녀와 부모관계 개선을 통해 자녀 사랑 가족 사랑을 염원하는 간절함을 갖고 있구나 하는것을 여러 말씀을 나누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공감했습니다 세상 어느것 문자나 말 보다 자기봉사로 통해 가족과 구성원들간에 소원한 부분을 소통할수 있는 가장 빠르고 명확한 방법이 되겟구나 하며 나도 우리 가족이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오늘 나타난 한 친구가 씨앗이 되어 우리 지역에도 가시적인 터전이 이뤄졌으면 하고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모임 장소가 이색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수 있었을까? 의아했지만 잘 되고 있으니 좋은 모습 고마웠습니다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이런 저런 사안들을 다 빛나사 발전에 애쓰시는 단장님 가족께 감동이었습니다
아울러, 단장님의 정성과,희생이 앞으로도 좋은 결실로 빛나사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치고는 저녁까지 대접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며칠 후면 추석 명절이군요, 빛나사 가족님 모두 풍요로운 팔월 한가위 되세요 고마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