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생활 봉사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그곳에서 오전에서 보내고 다소 피곤하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간곳은 생활 봉사자 프
로그램이 진행하는 장소랍니다. 그간 몇번의 청봉단과 자빛 모임을 통해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어느 정도 경험했고 많은 도움이 된걸 알기 때문이겠죠^^
몇개월 전 고성 생활 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간 것이 인연이 되어서 이런 좋은 프로 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 좀더 실천성이 있고 확고한 스스로의
믿음을 통해서 살아가는 주체가 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는 부분이 항상 보여 아쉽고 힘든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채울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더 단단한 중심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까지 들더라고요~ㅋ 남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 입장이라 희생을
해서라도 남을 돕고자 했었던 지난 시절이 떠오르는데 결국은 내가 없이 그리고 내가 즐겁지 않게 도와 주고자 했었던 것은 결코 남도 알아주지 않고 자기자신을 더욱 힘들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나감으로써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믿을을 주면서 희망적인 모습을 끌어내고 창의성 조화성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 가족과 이웃에게 잘할수 있게
만드는 입체적 봉사야 말로 내가 진정 내가 지향 해야 하는 제대로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천리길도 한걸음씩 내딛는 것처럼 결국 세상을 밝히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결국은 나와의 약속을 지켜 나감으로써 스스로의 신뢰를 쌓는 것 부터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꾸준한 자기 봉사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빛나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